이스라엘 텔아비브서 사흘째 불법이민자 대규모 시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108000605345&RIGHT_COMM=R11
시위 참가 수만명, 이민자 구금 정책 개선·난민지위 요청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스라엘에서 아프리카계 불법이민자들이 이스라엘의 불법이민자 구금 정책 개선과 난민 지위를 요청하며 사흘째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이스라엘의 경제 중심도시 텔아비브에서 벌어진 시위에 6만여명이 참여한 데 이어 이날에도 수만명의 불법이민자와 시민 활동가가 텔아비브 집회 현장에 운집했다.
시위대는 이스라엘 주재 미국과 영국, 프랑스, 에티오피아 등 외국 대사관 인근에서도 집회를 열었다.
일련의 이번 시위는 이스라엘에 머무는 불법 이민자들이 지난 5일 '사흘간 총파업'을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주로 수단, 에리트레아 출신인 시위대는 "감옥은 싫다, 자유를 달라"는 구호 등을 외치며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에리트레아 출신의 시위 참가자 필몬은 "전례 없는 이스라엘의 광범위한 정책 변화로 우리는 불편함과 당혹감, 공포에 휩싸여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지난달 체류비자가 없는 이민자를 잡아 가둘 수 있도록 하는 법이 통과됐다. 일반 교도소에서 1년을 구금한 뒤 이후 사법적 판단 없이 구금 기한을 무기한으로 늘려 네게브사막의 불법이민자 수용소로 넘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 법이 통과된 이후 불법 이민자 수백명이 체포됐고 일부는 네게브사막 수용소에 갇혔다.
이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어떠한 시위와 집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시위대는 난민이 아닌 이스라엘에 잠입해 불법으로 일하는 자들로 이들을 처벌하는 데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해 불법 이민자 2천600명을 추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스라엘에선 유대인 국가의 정체성을 해친다는 이유에서 이들에 대한 제재를 추진해왔다. 불법이민자들은 주로 이집트와 다른 아랍국가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로 밀입국했다.
이스라엘 내 불법이민자 수는 약 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한국도 불법체류자들에 대해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
한국인들 모두가 하는 지문 등록제를
한국에 오는 모든 외국인들에게도 해야 마땅하다!
한국의 전체근로자의 10%를 차지한다는 외노자들로 인해!
소비가 그만큼! 줄어들어 생산이 안되어 공장이 안돌아 가는 것과 함께!
자국민인! 서민층에 속한 한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이 20년전과 별반 차이가 없고 또! 그나마! 일자리가 부족한! 크나 큰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지 않은가?..!
다문화정책을 멈추라!
이스라엘도 국가정책성을 잃을까하는 심각성을 깨닫고 강경하게 나오는것을 봐라
|
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