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밉상 짓에 '한국인 출입 금지'…나라 망신
국가 인프라 수준은 세계 20위권
의식 수준은 세계 150위권
40년만에 산업화를 이뤘지만
타인/이웃과 공동체의식은 천민수준
돈 버는 방법은 알지만,
타인과 어울려 사는 방법을 모르고
양보와 배려를 하면 서로 신뢰속에 편해지는걸 모르니
내만 편하고 아무 상관없고 이익이되면
장땡이 국민 근성이 대부분
어글리 코리안의 실정이다
큰소리 치고 드러누우면 다 들어줄거라고 생각하고 온갖 진상짓 하는 사람 좀 있음. 근데 이렇게 하면 웬만함 소비자 잘못이라도 들어준다는.. 그걸 또 자랑삼아 여기저기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래서 더 진상고객은 늘어나고... 애꿎은 선량한 소비자들만 피해보는 이상한
암튼 마녀사냥이 되버리는 것과 무분별한 인터넷.... 등이 만들어낸 한국의 특이한점.....참.... 불쌍하다... 왜그러는지 모르겟네...암튼 저런건 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지..... 외국서 그래봐라 바로 경찰온다.......
블랙 컨슈머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욕먹지 않습니까...지들 입으로 지보고 스마트 컨슈머라 떠벌리고 다니고..다른사람들 눈에는 블랙컨슈머..제발 진짜 스마트 컨슈머를 욕먹게 하지는 맙시다...
다 좋은데 자동차 업계 얘기에서 공감이 안되네.. 요즘도 급발진이 모두 운전자 부주의로 몰고가는데, 이제 블랙컨슈머까지 달게 생겼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소비자 진상을 많이 부린답니다. 또한 껍데기만 사람이지 겉만 아주 번드르르하게 화장하고 치장하지만 자신이 금방 한 말 정도는 우습게 바꿔버리는 사람들이 있죠....
무턱대고 발광하며 인격모독및 폭언 욕설에 안되는점에 대한 블랙컨슈머는 철컹 철컹 해야되는게 맞다 그리고 소비자 보호에대한 교환 및 환불 규정에 맞게 처리안하는 회사들도 처벌을 하던지 규제를 가하던지 해야됨 특히 자동차업계는 반성해야됨...
수술 잘못해놓고 잘못 됬다는것을 환자에게 입증하라는 병원이나 급발진 이라는 데도 소비자더러 증명하라는 악덕 기업도 문제지만 아무것도 아닌일이거나 자기가 만든 일가지고 기업에 협박하는 블랙컨슈머는 더나쁜 넘들이다. 저넘들 때문에 기어의 비용이 상승하면 물건값이 오를 수도 있다.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불쌍한 벌래들이지요...
이제와 법적대응하겠다는거 참으로 우습네요. 책임자 의식이 바뀌지 않는한 계속될겁니다
장사 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알듯...인간들이 다 같은 인간들이 아니구나하는걸.... 나중엔 사람만 봐도 진저리 나는 경우도 있음...3달입은 너덜너덜 해진옷을 김치국물 튀어서 가지고외서는 교환요구~ 교환 불가라고 말하자~매장 한복판에서서 "여러분 이 매장에서 옷사지 마세요!!"라며 입에 거품 물고 발광을 해대질않나...2달 넘게 신은 운동화가 싸이즈가 맞질 않는다며 교환이나 환불요구...그것도 당당히 신고와서....제말이 거짓말인것 같죠? 정말 저런사람들이 있을까 싶죠? 이게 장사바닥에서배운 인간들입니다...
대기업 횡포를 욕하다가 오히려 소비자들로 인해 대기업은 더욱 강한 무장을 하는 셈이군.
서로 마인드를 고쳐야지. 고객도 클레임 걸때 조리있게 차분하게 말하면 상대하는 측에서도 어쩌질 못하지. 상황이나 정황 사유를 분명히 말하면 되면 요즘은 거의 해결돼. 물론 이렇게 말하는 고객을 호구로 보는 회사가 있다면 욕쳐먹어야하고 고객도 무조건 고함쳐야 이기는거고 해결된다는 구시대적 행동도 이젠 그만해야해야 되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지 주장이 맞다고 착각할 정도로 변하게 된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상담원들이 무서워하는 유형이 소리 버럭 지르는 애들이 아님 개들은 이런 사람들한테 이미 익숙함 근데 감정 표현 안하고 조목조목 논리있게 말하면 당황하는 상담원 보게 될 거임
우는 놈 떡하나 더준다 식의 대응이 오늘날 수많은 악질고객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얌전히 있는 대다수의 선량한고객들을 호갱으로 전락시키는 블랙컨슈머나 기업과 사회의 주먹구구시 대처는 이제 없어져야 할듯
경상도것들은 땍땍거리는말투 진짜 욕나온다... 경상도것들 말투좀 고쳐라
블랙컨슈머 의미를다들 모르네한국어로 쉽게설명해줄게
진상.욕설,꼬장, 알지 못하믄서 무턱대고 고래고래 화내는 인간
봄. 칼이 무서워야 땡깡을 멈춤. 대한민국, 칼(법) 좀 제대로 돌리길바람. 말만 칼이다 칼이다 하지말고.. 베어야 질서가 정립되지. 허울만 칼이란걸알면. 누가 법을 지키려하겠느냔말이야.
소비의 시대를 살아가며 현명한 고객, 스마트 컨슈머를 추구하는 건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중에 밉상 짓을 일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당한 요구가 아닌 비상식적인 떼쓰기로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데, 심지어 이걸 자랑스럽게 비법이라며 공유하기도 합니다.
김종원 기자의 생생 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여름휴가 때 비행기에서 겪은 일을 생각하면 이 30대 주부는 아직도 황당하고 불쾌합니다.
['밉상 고객' 피해자 : 되게 화가 많이 났죠. 지금 얼굴 빨개지지 않았나요?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는데…]
비즈니스석을 구매했는데 자기 자리에 웬 아기가 앉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이 옆자리에 앉았던 승객이 자기 아이를 남의 자리에 무단으로 앉혀 놓은 것이었습니다.
비켜달라고 요구를 아무리 해도 꼼짝도 안 했고, 이때부터 비행기 안에서 소동이 시작됐습니다.
만 2세 미만의 유아를 옆자리에 앉혀도 된다고 항공사 직원이 말했다는 게 아이 엄마의 주장이었습니다.
승무원이 50분이나 설득했지만 막무가내였습니다.
좌석 주인은 결국 자리를 포기했고 이코노미석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항공기 출발은 50분이나 지연됐습니다.
[(승무원들이) 무릎 꿇고 계속 이야기하고, 다른 승객에게 '정말 죄송하다,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른 승객 항의도 다 받으시고. 그 여자분(좌석 무단 점유 승객)은 '나는 못 일어난다'고 승무원 사무장한테 큰소리쳤어요.]
인터넷에선 이런 사람들이 스스로를 '스마트 컨슈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똑똑한 소비자라는 말뜻과 달리 사실은 밉상 짓으로 이익을 챙기는 사람입니다.
'비행기 타면 챙겨야 할 물건'이란 글입니다.
담요와 쿠션, 포크와 나이프를 훔쳐 나오는 법을 설명합니다.
심지어 화장실에 있는 로션과 반납해야 하는 헤드폰을 챙기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11만 원어치까지는 능히 챙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항공사 직원 : 예전에는 담요나 헤드폰 같은 게 많이 없어졌는데, 요즘은 그것뿐 아니라 식기류까지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황당했던 건, 구명조끼 있지 않습니까? 그 구명조끼를 들고 나오다가 보안검색대에 걸려서 문제가 됐던 적이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일부의 이런 밉상 짓이 한국인 여행객 전체 피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텔보면 해변가에 정자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이제 공유를 합니다. 카페에다 '정자를 하루 종일 사용하는 법'. 그러면 다른 외국인 손님들이 전혀 정자를 사용하지 못해서 결국 호텔에서 유료로 전환을 하고요. (그러다보니) 한국인은 악질적이다 라는 이미지가 생기고 있어요. 모든 여행자가 다같이 피해를 입는거고요.]
최근 해외에선 아예,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업소까지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이영애/인천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 교수 : '체리피커'들인 거예요. 맛있는 체리 열매만 따먹는 소비자들인 거죠. 자기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그 어떤 행동도 불사하겠다. 다수의 선량한 소비자에게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 될 가능성이 있고요.]
남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만 편하고, 이득 보면 된다는 밉상 고객이야말로 스마트 컨슈머가 아니라 또 다른 의미의 블랙 컨슈머입니다.
나도 저런 아줌마 많이 봤다. 사실 같은 한국인 이지만 정말 창피하다.
외국 개인주의라고 욕하지 마라. 우리 나라 아줌마들은 이기주의가 많다.
나만 이익 보면 남이야 피해 보든 말든 상관 없다는 태도가 정말 심각한 문제다.
어디 싹다 모아 놓고 매너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렇게 타인에게 피해 입히는 사람들 벌금 좀 내게 해라.
스마트라고? 문자그대로 블랙컨슈머지.
합리적인 기준이 금전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물질만능주의 나르시시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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