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성의 원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130851
다방, 양복점, 구두방, 정육점, 수퍼, 카센터, 분식집에 이어 음식점, 문방구, 약국, 의원 등도
이젠 모두 대기업(자본가)에 의해 점령 당하겠죠? 자영업자 zero시대가 도래하려나
동네 카센타는 정신차리기에는 이미 늦은 감이 있죠.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이 없죠.
현재 생산되는 차량이 수준은 대학교 수준인데 동네 카쎈터 기사분들의 평균 수리능력은 고등학교 수준의 실력으로 자기개발에 투자를 하지않기에 도태 될수밖에 없습니다.
자기들의 불친절과 비품으로 정비를 하고 정품가격을 받고 정확한 차량의 진단이 불가능하며 부품가격을 자기들 마음대로 부풀려 계산서를 가져와서 부품가격 대비 공임을 요구한다. 그리고는 부품을 분리하여 사용가능한 부분은 사용을 하여야함에도 분리 사용하지 않고 통째로 교환을 하는 방식으로 사기에 가까은 정비를 하려하는것이 문제죠
무한 경쟁 사회에서 신뢰는 생명입니다.시스템 원망하기 전에 각성하시길 바랍니다.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만이 살아남습니다
대기업은 걍 아무 생각없이 판벌리는줄아니? 대기업 또한 치열한 시장경쟁안으로 파고들려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다. 하물며 개인이 그런 마케팅과 서비스로 무장한 대기업에게 조금이라도 이길 승률을 높일려면 뭐가 있을까. 아주 간단하다. 확실한 서비스와 정직한 가격이면 될것을 ...그놈에 몇푼 더 벌자고 일반손님은 물론 단골 손님한테까지 눈탱이를 날리니 요즘처럼 영악한 손님들이 눈탱이 맞은걸 모르고 돌아서는줄 아니? 다~ 정비 끝나면 이곳저곳 가격비교하고 내가 정확한 금액을 지불했는지 알아본다. 그리곤 돌아서서 욕한마디하고 절때 그곳에 안가지! 그러고도 영세한 자영업자들은 대기업 횡포라고 지껄이네 ㅋㅋㅋ 18
대기업은 마케팅과 각종 서비스로 무장하며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소비자는 검색과 정보로 무장하여 눈탱이 안맞을려고 노력하고....영세업자들은 그저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눈탱이 때리는데만 급급하고 발전은 안하고....그런 시장에서 살아 남아 있다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아직도 영세한 자영업자이면서도 상당한 매출액과 꾸준한 고객관리로 살아 남은 곳이 얼마나 많은데...그들처럼 변하고 발전해라. 제발 그놈에 언더도그마로 대가리속에 무조건 재벌은 악마단 생각은 버려라
스마트폰의 사례를 보면 동네수퍼, 카센터를 비롯한 영세자영업의 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참 똑똑하고 편리하지만 거기에 들어가 있는 좋은 기능들 하나 하나가 불과 몇년 전만 해도 벤처 중소기업들의 사업아이템들이었고 수익원이었습니다. MP3가 그렇고 PMP가 그렇고 요즘엔 NAVI까지....그 아이템으로 먹고살던 업체들 하나 둘 사라져 갔죠. 그렇다고 중소 벤처기업들이 스마트폰을 개발한다는 것은 기술, 자본, 인력, 영업, 인지도 어느 면에서나 어렵습니다. 할 수 있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외면하겠죠. 물론, 스마트폰에 필요한 앱이나 일부 부품들을 공급하여 잘 나가는 곳도 있지만
슈퍼든 카센타든...살고 죽는건 시장이 결정하는거다...
카센터 사장도 물건살때 대형마트간다...
시장상인도 차고장나면 크고 이름있는곳에 간다...
왜 못믿으니까...그렇다고 대형점가면 안속이냐? 그건 아닌데 그래도 덜 할거라는 생각...확실한 영수증...반품 및 보증...
그냥 없어지고 새로운거 생기고 또 없어지고 생기고...그건 어쩔수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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