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묵은 수 30세에 250명
http://pann.nate.com/talk/318131969/reply/383007673
원래 일인당 한명씩인데.
미안하게 제가 살면서 숫처녀 3명사겼네요.
한명은 진심으로 사랑했고
두명은 상대방은 진심. 난가벼운만남.
스무살때 과1년 선배랑 썸타서 둘다 첫경험했고.
이학년때 동아리 후배랑 진짜 사랑했고. 얘도 첫경험.
군대 제대하고 알고 지낸 친구랑 사귀고.
일년반 사귀고 해어지고.
그뒤로 사람에 데여서 가벼운 만남 열몇차례~
나이트가서도 꼬시고.
채팅해서도 꼬시고.
술집에서도 꼬시고.
친구랑 동창인여자애. 바텐더 하던애도 꼬시고 .
노래방가서도 도우미 꼬셔서
돈한푼안들이고 노래방안에서도 떡쳐보고.
두번째 사귄여자친구.
이후로 여자한테 잘해줘봤자 마음만 아파서.
진실한 연애못한지 오래됐죠~
하이데어로 3명꼬셔서 사귀고 자고했고. 근데
내가 가볍게 만난애들의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요즘 다 그렇겠지만. 아픔이 있어요.
부모님 이혼해서 심적으로 외로운애도 있고.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 외롭게 사는애도 있고.
중학생때 원치 않는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강간해서 .
남자 벌레보듯이 대하던 여자애도 있었고.
다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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