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 수원삼성
오늘경기 김승규vs정성룡 누가 국대 수문장인가 결정난 경기임 김승규 1골 먹힌꺼빼고 선방 돋보였음 그것만 아니었으면 무승부 될뻔했음
김승규 확실히 날렵하고 파이팅넘처서 좋구만ㅋㅋ김영광도 잘막는데ㅋㅋ솔직히 김영광이 후보에잇어도 정성룡보다 나아보인다.. 정성룡은 다이빙수준이 몸을날려도 뭔가 어설픈데 김승규는 팔쫙피면서까지 막아내내...결정적인 슈퍼세이브가 진짜 중요하다
홍명보는 진짜 황당하다. 김신욱을 넣으면 선수들이 자꾸 롱패스를 해서 안 뽑는다는데, 그럼 그런 걸 하지 않도록 전술 조정하는 게 감독 하는 일 아닌가? 김신욱 인터뷰 보면 단 1분을 뛰어도 국가를 위해 뛰겠다고 멘탈도 죽이던데, 저런 선수 놔두고 국대 주장까지 했으면서 지 사익을 위해 국적포기하려는 선수를 뽑으려고 하냐?
이 경기로 국대 주전 키퍼는 김승규로 결정났습니다
홍감독 오는 스위스전때는 김신욱 다시 한번 꼭 써봐라.어짜피 지동원도 국대에서 엉망이다. 그럼 지금 폼이 가장좋은 김신욱을 쓰는게 올바른 선택이 아닐까 싶다.김신욱 머리만 보지말고 김신욱 발을 이용해봐라. 이번 월드컵 원톱 걱정은 서서히 줄어들거다.
김신욱은 다른선수와 다르게 자기가 부족한 단점을 1시간30분 매일 훈련소화하며 부족한걸 끌어올려서 컨디션 유지하더만. 김신욱도 알고보면 노력파.
신욱이 인터뷰...멘탈갑이다
양팀 다 수준높은 경기를 펼쳐서 좋았다. 비록 수원 이번 경기에서 졌지만, 패스 축구를 잘 보여줬다. 내년 시즌이 더 기대된다.
김승규 프로필상 키가187인데 실제키 191입니다... 청대월컵 아시안게임 올림픽대표등 모두 191로 떳엇고 경기중에서도 191로떳어요...본인도 190넘는다고 밝혓습니다..정성룡보다 더커요ㅋㅋ그래서 팔이긴거같음
확실한건 지동원 보다는 김신욱이라는거다. 그리고 정성룡보다 김승규.
정말 비록 수원이 졌지만 요즘 몇년간 보여 주었던 수원의 그런 플레이가 아니었다.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수원이 좋은 패스플레이로 강호울상을 압도했다.정망 좋은경기 보았다.
김신욱을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만든 김호곤감독이 눈이 정확햇네,,감독한테 보은하네..
이번에 김신욱 안뽑으면 인맥축구인증하는거지 뭐
국대감독들이 경기를 보고 김신욱을 쓴다면 헤딩만 시키는 그런 어이없는 전술은 쓰지 않을텐데.. 김신욱만 나가면 무조건 위로 띄우고 뻥축구하는데 김신욱은 머리만 잘쓰는게 아니라 발을 엄청 잘쓴다. 지동원보다 김신욱이 훨씬 잘하니 한번 맡겨봐라
키커서 이득봤다가 손해도 봤다가. 김신욱도 참 헷깔리겠다.
울산선수들은 여러모로 김신욱을 활용할줄안단말이다 다시한번써보시길..
김승규 26 경기 23 실점 ( 경기당 0.88 실점 ) /// 정성룡 29 경기 33 실점 ( 경기당 1.14 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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