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음식 문화가 변한 거다
1. 청결에 대한 의심: 그릇이나 반찬이나...
2. 가격: 비싸다~
3. 신뢰: 뭘넣었는지 알 수 없고, 원산지를 신뢰할 수 없다.(특히 미국산)
4. 거추장스럽다: 1~2명가서 먹으면 눈치준다.(어떤땐 먼저갔는데 나중에 줌)
5. 식당분위기: 우중충하고 무엇보다 시끄럽다
대표적인 보양음식
곰탕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덩어리에 불과한 식품
과학적인 근거와 수치를 통해 알려
곰탕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과다한 단백질과 지방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의 원인
사골 국물 한번 끓이려면
여름철에는 집안이 온통 사우나
도시민들이 그런거 좋아할까
결국 잘 안먹게 되니까
입맛이 변한 거다
시간이 없으면 먹지만
대부분..맛 대가리 없음
돼지국밥
개장국
곰탕
설렁탕
갈비탕
프림 풀어 놓은 설농탕
팔다 적발된 후..
설농탕 먹기 꺼려지는것
설렁탕집 가보면
죄다 노인네들만 바글바글
젊은 놈이 가기엔 좀 그렇다
사골/곰탕/내장은
성인병에 독약
콜레스테롤
지방 소금 만땅
혈압 상승
환경 오염이 심해서
소 내냥이나, 뼈를 우려내면
공포의 음식
옛날 먹을거리 없을때
곰탕 설렁탕등 뼈따귀 국물과 돼지국밥
보신탕(개고기탕) 고양이탕 염소탕 자라탕 곱창 순대 수육 선지 등이 잘팔렸지
지금은 젊은층들이
혐오식품이라고 취급해서
갈수록 수요가 줄어들것
소 부산물은
SRM이 많아
광우병에 취약
우리나라 음식문화는
대부분 보릿고개 음식문화
쭝국이나 일본은 즐기는 음식문화
한국은 배 채우기 위한 음식문화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는 책도 나와있고
분말가루로 국물만드는 악덕식당
한국의 탕종류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괜찮을지도 모르나
음식점에서 먹는 탕 종류는
무었으로 만들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비위생적
설렁탕 곰탕은 미원 듬뿍 넣는다
양심없는 곳은 흰색 낸다고
프림까지 넣지
옛날엔 국물이 제대로 우러나온다는 느낌
요즘엔 국물만 뽀얗지
진국의 맛이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고기는 달랑 몇 점에
사리 하나 넣는 게 고작
이러니 음식점 스스로 자승자박한 꼴
곰탕,사골탕을 먹기싫어서 안먹는게 아니라 가격때문에 안먹는거지.
서울의 설렁탕집이면 기본 한그릇 9천원 이상은 할테고.
생각해봐라. 학생이나 직장인이 무슨 돈이 있다고 한그릇에 9천원짜리 밥을 먹겠냐?
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점 가면 5천원(혹은 그 이하)이면 해결할 점심을.
과연 곰탕이나 설렁탕이 한그릇 4천원이어도 외면받을까? 오히려 직장인들은 몸생각해서
더 챙겨먹을껄
사골 몸에 더 안좋다.
맛으로 드시는건 몰라도, 몸에는 안좋아
단순하게 가격때문에 안드신다고 생각하면
착각
가격 부담보단 저 몸에 안좋을것
뼈 우려낸 사골국이
뼈속의 영양분이 많이 녹아나와
노인들에게 매우 이롭다고 했는데
사실은 노인들에게 해롭다
뼈를 오랫동안 끓여 우리면
뼈속의 칼슘은 녹아나오지 않고
인이 녹아 나온다
문제는
이 인이 칼슘을 만나면
칼슙을 빼앗아가는 역활을 함
노인들의 몸속 칼슘을 배출시키는 역활
맛으로 사골을 먹는건 문제삼지 않는데,
사골이 몸에 좋다느니 보양이 된다느니..
뼈아플때 등 칼슘보충을 된다든지.. 등등 이런
헛소리하면서 먹는사람이 태반이라
사골을 까는거임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건강때문에 일부러 먹는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그래서 사골이 더 위험함
얼마전 읽었는데,곰탕,설렁탕에 들은 캴슘은 인체에 흡수도 안될뿐더러
국물은 그냥 기름 덩어리라고 합니다.
과거 먹을게 없던시절 잘못 알려진 보양식들이죠.
비싼돈주고 뼈다귀 사다먹지말거
그돈으로 맛있는거 여러음식 골고루 먹고
규칙적인 운동이 장땡입니다.
또 콜라겐 많이 들었다던 돼지껍질,,그것도 거의 흡수 안된데요.ㅎ 그냥
지방덩어리,,
곡물은 그냥 통으로 먹는게 좋은데,
도정한 탄수화물 덩어리 흰쌀만 먹어 병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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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설렁탕이나 곰탕 소비가 줄어든데다 가정에서도 간편식을 선호하게 되면서 사골이나 꼬리 등 소 부산물 가격이 크게 내렸습니다.
지난 2005년과 올해 가격을 비교해보면 사골은 무려 80% 넘게 폭락했고, 우족과 꼬리 가격도 60~70% 정도씩 뚝 떨어졌습니다.
문제는 소의 부산물 가격이 떨어지면, 등심이나 안심 등 고급 부위 가격은 오른다는 겁니다.
실제로 사골 등의 가격이 폭락하는 동안 등심과 안심은 오히려 1.5배에서 2배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다른 돼지고기 부위와 달리 유독 삼겹살만 가격이 비싼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소 한 마리를 보게 되면 비인기 부분 가격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가격 하락분을 인기 부위, 즉 채끝이나 등심, 안심 등 고급 부위에 가격을 전가하려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국내산 쇠고기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곰탕이나 설렁탕 등 전통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쇠고기 부위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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