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540만 톤)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우유니(Uyuni) 지역
포스코는 종합제철회사
현대제철 (봉형강)
현대하이스코 (냉연)
LS니꼬동제련 (전기동)
동국제강 (후판, 봉형강)
동부제강 (냉연)
세아제강 (강관)
한국철강 (철근)
특정분야의 제품을 주력이다
한국 기업의 대(對)볼리비아 투자 진출은 주로
구리, 아연 등 자원 개발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주)동원은
천연가스 개발 및 광물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7년 5,515만 1,000달러를 투자한 대(對)볼리비아 최대 투자업체이다.
2008년 6월 18일
광물자원공사, LS니코(Nikko),
LG상사,
대우인터내셔널,
에너지관리공단(KEMCO)이 연합한 한국측 컨소시엄과
볼리비아 국영 광업공사(COMIBOL, Corporacion Minera de Bolivia)가
코로코로(Corocoro)
동광(銅鑛)의 공동 탐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국 측 컨소시엄은 총
2억 1,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였으나
변동이 가능한 수치이다.
2009년 4월에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 법인
코로코브레(Corocobre)를 개설하였고 2010년 8월 현재 시추 단계에 있다.
2009년 12월 고려아연은
포토시(Potosi) 지역의 선광장(選鑛場)을 300만 달러에 인수하여
아연광 직거래 사업을 시행 중이다.
2009년 4월부터 콜케차카(Colquechaca) 지역의
연·아연 초기 탐사 프로젝트인 케로 아마리오(Cerro Amarillo) 탐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2010년 현재 투자 환경 악화와 낮은 경제성 등으로 추진 동력이 약화된 상태이다.
한국은
세계 최대의 리튬(540만 톤)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우유니(Uyuni) 지역
리튬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볼리비아 국영 광업공사의 증발자원국과
한국광물자원공사, 포스코(POSCO)는
한국-볼리비아 리튬 배터리 사업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ask Force)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2011년 2회 개최).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과 볼리비아 간의 투자 현황 (볼리비아 개황, 2010.8, 외교부)
한국광물자원공사와 LS(77,600원 △2,000 2.65%)니코 동제련이 공동으로
연간 23만t을 생산하는 대형 구리광산 개발에 참여한다.
광물공사는 29일 LS니코 동제련과 함께
캐나다 인멧사가 보유한 파나마 페타키아 동 광산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나나 콜론주에 위치한 페타키아 광산은
세계 15위 규모로 구리 매장량이 10억700만t에 달하며, 오는
2014년부터 연평균 23만t의 구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광물공사와 LS니코는 내년까지 우선 1850억 원을 투자하고, 이후 3년간 광산건설 등에 소요될 총 투자비 4조2000억 원 중 8400억 원을 공동투자할 방침이다.
이들은 내년부터 파나마 현지에 직원을 파견, 인멧사와 함께 광산설계 단계부터 참여한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지난 7월초에 인멧사와 전략협의체 구성 및 독점협상권을 체결한 뒤 구체적 협상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구리 자주개발률은 지난해 말 10%에서 2015년에는 15%로 높아질 전망이다.
김신종 광물공사 사장은 "북·중남미는 환태평양 구리 광화대가 걸쳐있는 구리 개발의 최고 유망지역"이라며 "멕시코 볼레오와 페루 마르코나, 볼리비아 코로코로, 파나마 페타키아로 이어지는 북·중남미 4개 프로젝트를 확보해 대규모 동광 생산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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