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외지인들에게 너무 놀아난다는것
쌍용자동차직원 부인들이 무릅꿇고 외부세력은 나가달라고 했을까
너희들은 귀족 정규직 노동자들의 대변인이지
정말 어려운 형편의 노동자들은 나몰라라 하잖아
그리고 정치투쟁만 일삼는
너희들이 무슨 자격으로 반발하는데
요새는 제주도 가서 해군기지 막느라 정신없더구만
희안하게 쌍용차도 그렇고 한진중공업도 그렇고 외부세력이 들어가고 나면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노조는 꼭 민노총을 탈퇴하더군요.
그렇게 좋은 민노총인데 왜들 탈퇴할까요?
취지를 떠나서 뭔가 방법이 매우 잘못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예전
부안 원전 사태가 떠오르네.
사무실 여직원 친정이 부안이라
비교적
자세하게 알수 있었는데..
결과가 어이없더라.
부안사람들
첨엔 찬성쪽이었는데
갑자기
몰려온 시민단체,반대운동가들 때문에
부안 현지인들도 편이 갈라지며
난장판이 됐다
지역사람들끼리 쌈나고
구청장이었나
시장이었나 계란맞으면서
방송타서 지역 이미지 개망신에
결론은
경상도 경주로 뺐겨서
지역현안 해결될거 다 날라가고
외지인과 시민단체 역시 모른다는듯이 떠버리고
남은건 분열뿐
방폐장의 호불호를 떠나서
문제는 외지인들에게 너무 놀아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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