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개성공단이 한반도 평화의 마지막 보루라는 헛소리
개성공단이 있어서 평화로웠던 적이 있었는가
전쟁만 안나면 간쓸개 다내어 주고
몸통까지 내어 주면서 평화 운운 할건지
순하고 착한개도 몇칠씩 굼기고 가끔식 때리기도하고 그러다가 식은 개죽이라도 주면..
고맙다고 눈물흘리는 그런 방법으로 ..
악질 집단에게 무슨 인정이 있고
이집단에게 무슨대화가 필요할까
내거주고 뺨맛고
실실웃기라도 해야하나
퍼준돈은 어디가고 북한주민의 혜택도 돌아가지 않는 구조
먼놈의 대화로...
개성공단이 극단적인 남북 대치상황을 완화시키고 있다는 것은 확실할까
남과 북의 시민들이 서로 흐르는 땀을 공유할 수 있는
더 많은 공간들을 마련해 가는 것은
남북평화의 밑거름이 될 것
북쪽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일 수 있는 획기적인
대북정책이 절실한 시점이 어떤거겟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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