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효자동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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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 in my heart and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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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대중이가 IMF를 극복한 것이 아니고 IMF를 부른 인간 아닌가?
어떻해든 정권 잡을려고 김영삼의 잘못을 끄집어 낼려고 IMF까드를 썼던 것 아닌가?
한국이 고작 외채 40억 때문에 휘청 거릴 나라였던가?
그 이전에도 오일쇼크니 각종 국가사변이 많았는데, 고작 외채 40억 때문에
IMF 요구대로 알토란 같은 한국기업 외국에 넘겨 왔던 것 아닌가?
그 당시 신문을 읽어 봐도 대선주자 당시 김대중의 IMF 타령이 너무 심했다.
어느 집에서 잠시 잠깐 융통성 문제가 생겼는데, 그 집 둘째 아들이 "우리 망해요"라고
동네방네 떠들어서 빚쟁이들이 세간살이 다 가지고 가게 만든 꼴 아닌가?
물론 한국경제의 고질적인 문제점도 있었지만
김영삼 정권에서 금융개혁입법으로 그런 문제를 해결할려고 할 때 국회 몸싸움으로
방해만 했던 인간들이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아닌가?
더구나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다음엔 김영삼이 하려했던 금융개혁을 고르란히 똑 같은 방법으로 했으니...
전라디언 뒤통수란 말이 안 나올수 있는가?
그리고
만일 김대중이 IMF 타령만 안 했어도, 미국은 한국의 보호국 입장에서 달러를 빌려줬을지도 모른다
미국의 위상을 생각해서라도 한국을 도와줬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한편으론 폐쇄적인 경제구도하에서 수출중심으로 미국근로자 일자리를 빼앗는 한국을 개방시킬 필요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김대중이가 스스로 IMF로 가겠다고 하니...미국 입장에선 돈 빌려줄 필요도 없고 한국도 개방시킬 일석이조의 효과를 김대중 덕에 본 것이다.
그리고 IMF로 간다 손 치더라도 채무감축 협상도 했어야 하는데, 이건 뭐 오히려 IMF가 요구하는 고이자율 정책을 들어만 줬으니.당연히 기업의 연쇄도산사태는 당연지사 아닌가?
그런 도산한 기업 처리에 있어 가장 말도 안되는 방법-해외매각이라는 방법을 취해서 알토란 같은 자국기업 해외에 다 필아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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