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amp
아챔 결승전 토요일 경기였네요 그리고 울산은 5일만인
목요일 경기 서울 원정경기 그리고 3일뒤 일요일엔 수원과의 울산홈경기가 있습니다.
결승전때 아마 주전 선수들은 많은 것을 쏟아 부었을겁니다.
육체적인 피로도가 심했을테지요.
김호곤감독은 K리그에 다시 승부를 걸기보다는 다음달에 있을
세계클럽월드컵에서의 좋은 성적이라는 목표가 있을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전 선수들 부상을 조심해야겠지요.
더군다나 A매치때 이근호선수의 부상과 추워진 날씨탓으로 그동안 수고했었던 1군맴버를 무리하게 투입시키기 보단
휴식을 우선적으로 주고 2군 맴버들에게 기회를 주고
테스트를 해보는게 더 나을거란 김호곤 감독의 판단이였을겁니다.
만약 어제 무리하게 1군 맴버를 가동시켰다면 얻는것보단 잃는것이 더 많았을겁니다.
저는 울산시민이고 울산팬입니다.
어제 경기를 인터넷중계로 처음부터 끝까지 봤었는데 경기내용은 실망스러웠지만
김호곤감독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있을 수원전에서는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팀의 희생이 리그의 이익은 아니죠.
팀과 리그는 상생하는 관계인데요.
어제 울산이 무리해서 남은 경기 제대로 못하면
그게 리그 불이익입니다.
김호곤감독은 선수보호차
한경기를 포기 한것 뿐이고
북패 감독은
우승한번 해보겠다고 선수 따윈 안중에 없는거고
출전했더라면 과연 ??
득이 더많았을까요~?아님
실이 많았을까요~ 저
개인적으론 실이많았을것같네요
감정에 앞서기보다는
객관적으로 볼줄아는 시각이 필요한것같습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1116n09231
시건방진놈 뎃글
http://newscomm.nate.com/comment/userComment/list?user_cmn=zqnKzql9bgh8agv=&user_nm=vand****%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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