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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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능공 모집 공고
현재 호주는 대대적인 국책 프로젝트 및 대형 프로젝트들의 시행으로 기술 인력이 절대 부족한 실정입니다.
당사는 호주 전문 Business Consulting 및 Asian Manpower Recruiting Service 기업으로써
호주 대기업인 CMG사의 한국 지사이기도 합니다.
오랜 기간 적극적인 한국 기술 인력의 마케팅을 통하여 호주 기업들로부터 대대적인 채용의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집분야
- 배관사, 제관사
◈근무분야
- 광산, 플랜트, 건설 분야 등의 대형 프로젝트 현장
- 현재 월드잡 및 노동부에 등록된 정식 Job Order입니다.
◈ 공통자격요건
- 고졸이상
- 21세~45세
- 관련 실무경력 5년 이상(Full Time)
- 기본영어회화 가능자(고용주와 영어면접 진행)
- 신체 건강에 문제 없는 자
- 신원조회시 결격사유 없는 자
※ IELTS 5.0(each band) 이상 보유자 457비자, RSMS영주 비자 빠른 취업
※ 업무상 간단한 영어회화만 가능한 분은 기량 우수자에 한해 지원 가능
◈ 근무조건
- 근무지역
: Perth, New South Wales, 기타 전지역
- 근무시간
: 1일 8시간 주5일 근무 (토.일요일 특근)
- 급여조건
: AU$50,000~AU$150,000(잔업미포함), OT별도(多)
(지역, 경력에 따른 차등)
퇴직금 지급(호주 노동법/세법 적용)
- 기타
: 연금, 산재 가입
기숙사 제공(현장에 따라 기숙사비 개인부담)
항공료 추후 공지
◈전형방법
이력서제출(경력상세기술)-자격심사-경력증명서, IELTS점수표 등 서류제출-서류심사-비자수속-출국
◈이력서 접수 : resume@gnsholdings.co.kr
※이력서 양식은 첨부된 샘플 양식을 참고해 주세요.
◈문의전화
GNS HOLDINGS CMGKOREA
Tel: 02-2138-6540~1, 02-3667-8393
www.gns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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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2월초순 경 호주 고용주가 직접 면접하러 들어옵니다.
기량만 있으시면 IELTS 점수가 없으셔도 인터뷰만 통과하면
457비자
영어면제
연봉인 A$88,000 이상으로 취업
CMG 가 어느회사인가 했는데 홈페이지보고 어느 회사인지 알았습니다.
우선 호주에서 작은 회사는 아닙니다. 우리말방식으로 말하면 필요한인력 아웃소싱하는 곳입니다.
호주는 한국과 달리 인력업체가 활성화 되어있는 곳입니다.
홈페이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호주에는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있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가 있는 곳도 홈피에 언급된대로 진행중입니다.
상당수 일한 현장입니다.
솔직히 호주애 일할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로 생각합니다.
다만 영어는 필수로 요구하는 점수를 만드시길 권장합니다.
영어를 잘 하실수록 걱정하시는 부분들을 덜어놓을수 있거든요
457, RSMS비자가 45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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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을 시작으로 해서 호주의 주요 수출 원자재들의 가격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호주에서 생산된 원자재는 중국과 유럽에서 그 물량을 받아주어야 하는데 예전만 못한 중국의 경제성장과 유로존 위기때문에 철광석을 주요로 한 원자재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참 잘 나가던 호주 마이닝 사이트의 동료들은 현재 다시 때를 기다리며 휴가를 보내거나 웍샵에서 일하고 있으며 기존에 웍샵에서 일하던 많은 한국인 용접사들이 현재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원래 호주 달러나 캐나다 달러는 미국 달러와는 전혀 다른 값어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 양적완화 정책으로 달러를 찍어내고, 재정적자에 시달리다보니 가장 믿을 만한 돈의 보관소를 찾던 사람들은 호주와 캐나다를 가장 믿을만한 나라로 생각을 했고 가장 각광을 받았던 이유는 그 나라들에 매장이 되어 있는 지하자원이었다.
금이나 지하자원만큼 그 나라의 금융적 안정성을 확인시켜주는 것은 없다.
그 중에서도 호주달러는 미국달러보다 80원 이상 높게 평가된 적도 있었고, 캐나다 달러와도 약 30~40원 가량의 차이를 두고 환율이 움직였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철광석 및 기타 원자재의 가격 하락으로 현재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는 거의 비슷한 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시각 2012년 10월 7일 기준
호주 $1 = 1137.93 원
캐나다 $1 = 1132.93 원
미국 $1 = 1110.50 원
캐나다 달러가 점점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기존에 오일샌드에 의지했던 캐나다의 수출 품목에, 셰일가스 채굴 여부 때문이다.
셰일가스는 일반 오일과는 채굴 방식이 너무 다르고 비용도 많이 들며, 환경오염 및 인적 자연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담론화만 되어 있다가, 최근에 캐나다 정부에서 강력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또한 결과적으로는 채굴을 해야만 한다는 인식 때문에 메이저 오일업체가 벌써부터 셰일가스 채굴 준비를 위해 시스템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캐나다가 지지부진했던 셰일가스 산업을 밀어부칠 경우에 이 또한 어마어마한 부를 캐나다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현재 호주에 있는 한국인 용접사들이, 이미 Full Time으로 고용되어 있던 용접사가 아니라 Casual로 일했거나 Contractor 로서 일을 하였거나, 고용된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현재 호주에서 괜찮은 직장을 구한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호주의 Perth, Mackay, Brisbane에 있는 많은 지인들이 일을 제대로 구하지 못해 쉬고 있고, Port Hedland나 Darwin 에서 일하던 용접사들의 상당수가 워크샵으로 떠밀려난 상태이다.
거기에다가 Darwin의 6개월 ~1년 6개월 짜리 공사를 위해 Queensland 주에서 수천명의 외국인 인력을 457 비자로 이미 대려왔거나 앞으로 남은 인원을 더 투입할 예정인데, 이것은 사람이 부족한 탓이 아니라 기존에 Full Time으로 $50 가량 받던 인원을 $30 선으로 줄이기 위해 여러 메이저 마이닝 업체가 Queensland 주정부와 각종 단체에 로비를 한 결과라고 의심이 된다.
이미 투입된 2000여명의 인력과 앞으로 추가로 투입 될 수천명의 인력은 Darwin의 공사가 모두 끝나면 호주 각지의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흩어질 것이다. 그것도 영주권을 가지고...
그러니 현재 호주에 있는 용접사들은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영어를 충실히 공부해야 하고, Contractor 또는 그들의 종속관계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일을 구해 Full time 으로 일을 하고 있어야 하며, 실력 또한 이번에 Queensland 주에 투입된 중국이나 필리핀 또는 베트남 용접사들보다 실력도 뛰어나야 한다.
현재 호주에 있는 용접사들을 해야 할 일이 많다.
앞으로 사이트의 일감은 지금보다 더욱 현저히 줄어들 것이고 사이트의 일이 줄어든다는 의미는 내수를 기반한 회사가 아니라 마이닝 컴파니에 납품을 할 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던 회사의 일감 역시 줄어든다는 말이 될 것이다.
내수제품을 주로 다루던 회사보다 마이닝 컴파니에 납품을 하던 회사들이 용접사에 대한 임금을 더욱 후하게 쳐주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단가 하락도 조금은 걱정이 된다.
한국인은 영어를 못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사람은 영어공부하는데 소질은 별로 없고 왜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가에 대한 핑계를 만드는 데에만 소질이 넘친다.
특히 내 주위의 용접사들은 더더욱 그러한 것 같다.
이민초기단계여서, 시험을 준비해야 해서, 집을 구해야 해서, 아직 영주권을 취득하지 못한 상태라서, 직장이 안정적이지 않아서, 이미 영주권을 취득해서, 주변정리가 되지 않아서..
무슨 영어공부 하지 않는데 대한 이유와 핑계를 그렇게 잘 만들어내는지 가끔은 한국인 용접사들의 그 핑계와 이유에 대해 RT나 UT를 찍어보고 싶다.
어떠한 것도, 한국인의 가장 약점인 영어를 공부하지 않는데 대해 핑계가 될 순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만약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데 대해 핑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용접사라면 이미 그 한계는 말하지 않아도 뻔하다.
나는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미국, 그리고 일하고 있는 이 회사의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전세계적인 경기와는 거의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전세계 어느 나라든지 경기가 나빠도 사람을 운송해야 하고 전쟁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호주 마이닝 컴파니들이 논다. 용접사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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