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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sap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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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7-16 23:43 |
| ㆍ분 류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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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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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1.xxx.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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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품' 자취 감추나…자영업자들, 불매운동 돌입
먹거리에서 롯데는 절대 우위를 넘어 장악을 하고있지요. 특히 음료와 빙과류는 거의 반독과점입니다. 담합이야기 나올때마다 롯데가 주도했다는것은 매번 수사결과에 나오지요. SSM문제가 커졌을때 이마트는 사업중단을 밝혔지만 롯데는 그때도 세력 확장하느라 바빴지요. 마트1위를 이마트에 빼았긴것을 SSM으로 극복하려던것이 롯데입니다. 철저하게 내수종목으로 재계4위에 오른 기업인대 국내시장에 환원을 하고 상생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는 없고 오히려 마른수건을 더 짜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이지요. 베플처럼 효과없다. 롯데꺼 맛있기만 한대 왜 난리들이냐. 이럴수록 롯데에게 기망당하는 것입니다. 다들 삼성 욕하는대 삼성은 그래도 수출형 주도형 종목이 주사업이고 다른 종목은 아무리 돈이 된다해도 왠만해서는 진출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롯데요? 돈된다 싶으면 자금력 동원해서 다 해먹죠. 일단 먹고보니 자회사간 종목이 겹치는 웃기는 상황도 많습니다. 충북소주,파스퇴르,미도파백화점 인수절차 보시면 정말 웃깁니다. 요즘에는 교통카드까지 롯데가 충전해주는 걸 보면서 참 별거 다 해먹는다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업의 목표는 이윤창출이고 새로운 사업분야 진출도 경영자로써는 당연한 고민입니다. 하지만 내수시장으로 그만큼 세력을 키웠으면 이제 수출과 외화벌이로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꾸 골목상권 운운하는데..... 나를 포함한 내 주위를 봐도...
대형마트 휴업날이면, 그냥 다들 다음날 퇴근하고 대형마트에 다시 오지......골목시장으로 가지는 않는다.
골목상권 자체도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소비자 조롱과 바가지는 오히려 골목상권이 더 심하지....
내입장은 소비자의 권리가 먼저다. 대형마트를 편하게 이용하고, 그 제품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거지.
그리고, 의무휴업하면, 거기에 연결된 최소한 수십만명(마트근로자, 마트알바, 물류, 납품업체)이 타격을 입게 되는데....
일본같은 경우도 옛날에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소상인들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어 노력한 결과로 대형마트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재래시장 대표"가 이야기한적 있다. 골목 시장이라도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그리하지않으면 고객들은 외면하고, 찾아오지 않는다며.... 본인들 스스로 반성하였다고 한다.
바가지, 불친절, 비위생, 다양함, 편리함
대형마트는 이러한 골목시장의 약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도 그에 맞서서 장사를 하는것일뿐이다.
어디서 동점심이나 얻어서 호갱님들에게 거저 묻어갈려고... 현기차만큼 호갱취급이 심한곳이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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