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휴거라는 책과 또 여러 예언에 대한 성취에 대해 적은 글들에서
과거 휴거라는 책과 또 여러 예언에 대한 성취에 대해 적은 글들에서
조금씩 상이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맥락을 이루고 있는 것은
인간들은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고자 과학기술을 이용해 점점 통일된 세계를 만들어 가고
그러면서
곧 그 통일된 세계를 통치할 막강한 정부나 개인이 등장하는데
그가 사단의 하수인 적그리스도이며
그의 등장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배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수정통치시대를 겪게 되면서
믿음을 유지 하게 어렵게 되어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가
구원을 얻게 되리라는 말이 있고
휴거의 시기가
전삼년반과 후삼년반 사이라고 하기도 하고
환란이 일어나기 전이라고 하기도 하고
휴거라는 책에서는 수정통치가 될 시점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또 어떤 이는
전삼년반 후삼년 반
그러니까 7년동안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환란의 타작마당을 거치고
주님의 재림이 있을 것이며
또 어떤이는
전삼 반년에 휴거 반열과 후삼년반 뒤에
휴거에 드는자가 틀리고
환란의 사명을 받은 종들이
나머지 백성을 인도해 하나님의 피난처로 휴거에 들지 못한 자들을인도하여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기다린다는 말도 성경구절로 풀이 한 사람도 있고
그러나 어떤이는 휴거란 없고
예수님의 재림때 심판이 바로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모두들 휴거나 재림이나 그 때에 시기는 정확히 모르지만
세계적인 흐름으로 모두 21세기를 지목하고
또 그와 같은 우려의 예언의 성취는 조금씩 일어 나고 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위에 예언들을 종합해보고 또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의 가닥은 잡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은혜시대가 지나가고 난뒤
환란의 시대가 올 것인데
그것은 세상적으로는
바벨탑의 화려한 영광처럼 많은 발전으로 더 살기 편한시대이지만
또 그와 함께 인간의 죄악과 쾌락이 극에 달하여 갈 것이며
복제기술등 또 유전자 조작등으로 생명연장등 ..
하나님의 귄위에 강력한 도전을 하며
죄악에 가득찬 인간의 교만한 행태들이
과거 노아 방주시대처럼 모두들 세상의 쾌락 에 취해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거나 소돔과 고모라처럼 회복할 수 없는
죄악의 땅이되어
하나님의 불 심판을 받게 되는 것처럼
분명 인류의 파국을 맞게 되리라는 것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는 백성들 조차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이 화려한 세상에서
유혹과 덫으로 많이 넘어지게 되며
말씀의 능력을 잃어가게 되며
성령의 은혜가 떠나면서
그 말씀을 깊이 새기지 못한 사람들은
믿음을 지키려해도 지킬 말씀이 남아 있지 않기에
불같은 환란에 떨어져
그 믿음을 시험당할 시기가 온다는 것
우리가 머리로 아는 신앙의 지식들이
나에게 몸으로 이루어 내지 못하면 (행위)
죽은 믿음들이 될 것이며
주님께서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과거 로마의 박해를 받은 많은 순교자들과 또 세계 도처에서 순교하신 순교자들은
그에 합당한 믿음의 시험에서 모두 승리하신 분이고
오늘날 우리시대에서는 그와 같은 극한 순교는 별로 없을지 모르나
하지만
더욱 분별하기 어렵고
더욱 교묘하게
매순간 산순교를 결단해야하는
힘든 시기에 있다면 있는 것이다
눈으로 귀로 이생의 자랑으로
우리는 헛된 정욕을 위해서
주님을 언제던지 수시로 배반할 위험한 요소가 항상 있다
그리고
그것은 확실하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점점 우리 영혼을파고 들어
성령의 은혜를 벗어나게 되며
양심에 큰 "자충수"를 뚜고 은혜를 저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내가 얼마나 인내를 해낼지 모른다
믿음을 지킨다 하나님을 섬긴다라는 말이
단순히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아첨하는 입술로 가장 큰 핵심을 놓치고
그리고는 나중에
믿는 사람들끼리 싸움이 있을 것이며
서로가 불신하게 이르며
이사야선지서가 말씀하신 것처럼
옆에 누워 있는 사람에게 조차 비밀을 말하지 못하고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 광인의 흉내를 낸 것처럼
알곡된 믿음소유자들은
이 화려한 세상에서는 바보같이 벌레같이 취급받으면서
믿음을 지키기위해서
아주 힘든 순간이 오게 된다
요럴때는 1/1000 도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욥의 말처럼
새벽이 오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은 듯
|
___
